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예금보장한도액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국책은행 이고 다른 시중1금융권 은행들과 마찬가지로
예금보험법에 적용대상이 되어서 5천만원이 최고 한도입니다

국내에서는 우체국밖에 전액 보장되는 곳이 없습니다

일반적인 은행은 예금보험공사에 일정액의 보험료를 지급하고 유사시에 일인당 5천만원의 한도까지 보호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국책은행이건 민간은행이건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국가가 대주주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망할가능성이 거의 없어서 안심하셔도 됩니다.

왜냐하면?
자금이 부족해지만 증자를 통해서라도 자금을 유입시키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우체국인데요.. 우체국은 예금보험공사의 소관이 아닙니다.
다른 은행들과는 다르게 우체국은 지식경제부(구. 정보통신부)소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체국은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가정하에 전액보장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정부가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것이고 우체국은 국가기관의 일부라는 점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